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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Dec 29, 2023

샬롬공원 9번째 등불, 올해 딱 한 번 30분간 켜진다

샬롬 공원의 아홉 번째 램프는 연례 예술 프로젝트인 이브닝 에코(Evening Echo)의 일환으로 일요일에 단 30분 동안만 켜질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태생의 예술가 매디 리치(Maddie Leach)가 제작한 이 설치 작품은 국립 조각 공장(National Sculpture Factory)이 있는 'Jewtown'으로 현지에서 알려진 오래된 코크(Cork)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샬롬 공원(Shalom Park)에서 이루어집니다.

Evening Echo는 연간 주기로 일시적으로 활성화되어 공원에서 섬세하지만 지속적인 가시성을 유지하고 코르크의 유대인 과거와의 연결을 다시 활성화합니다. 영구적으로 존재하도록 의도된 이 프로젝트는 "미래 존재에 대한 낙관론과 자체 중단 가능성 사이의 미묘한 위치를 유지합니다".

올해 8일간의 유대인 빛의 축제인 하누카의 마지막 밤은 12월 25일 일요일이며, 내년까지 아홉 번째 등불이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이 주기는 일몰 10분 전(오후 4시 19분)에 시작되어 일몰 후 30분 동안 계속되며, 이때 정확히 오후 4시 49분에 9번째 램프가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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